사연&축하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는 딸
오늘은 사랑하는 딸아이의 생일입니다
몇일전부터 달력을 보고 손가락을 세어가며 생일을 기다리는 모습이 넘 해맑고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특별히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신랑이 회사가 멀리있는관계로 일주일에 2번 집에 오는데...
 
이번주는 일이 바빠 오기 어렵다고 하네요
딸아이도 아빠마음을 아는지 투정부리지 않고 이해해주는 모습에 고맙고
더욱 사랑스러웠답니다.
가현아 !!  10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살아가는 동안 힘들고 어려운일이 생겨도 지혜롭고 현명하게
해결하고 누구보다도 행복한 사람이되길 바랄께*^^*
신청곡-이현(내꺼중에 최고)
   
          걸스데이(반짝반짝)
 
          아이유(좋은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