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사랑하는 신랑 35번째 생일 쌍둥이 동생인 도련님 생일 축하

안녕하세요~
라디오 사연을 처음 쓰는거라서 설래기도하구 어떻게 하면 뽑힐지...
요세 사무실에서 매일 듣고 있는 청취자랍니다.
어제 처음으로 문자도 남겨봤는데 제 문자 읽어 주셔서 놀랬어요 ㅋㅋ
그리구 어젠 저희 신랑 생일인줄 알고 얼마나 놀랬는지.. 잊여버려서
아침에 미역국도 못 끓여줘서 미안해 했었거든요 그런데 ㅋㅋ
도련님한테 생일축하한다고 전화했는데 낼 아니냐고 말을 해서 ㅋㅋ 다시 달력을
보니 정말 내일이더라구요 ㅋㅋ 안도...
내일은 아침일찍 일어나서 미역국이랑 맛있는 아침밥을 차려줘야겠네요
내일은 신랑이 회사일로 못들어온다고해서 오늘 저녁에 미리 생일 케익을 커팅해야할것 같네요
우리 신랑 생일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사연 남겼다고 꼭 챙겨 들으라고 말해줘야겠네요
우리 도련님 지금 평택으로 회사 이직했는데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우리 도련님도 생일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일란성 쌍둥이라서 생일을 두배로 축하 축하~~
낼은 저희 시어머니한테도 전화드려야 겠어요~~
어제(오늘)인줄 알고 급하게 문자 #2975로 보냈는데 문자가 전달이 안되구...
그래서 지금 이렇게 사연 남김니다...
꼭~옥 저희 신랑 전기성 도련님 전기영씨 생일 축하해서주세요~~~
(신청곡 있어요 최고의 사랑OST 내 사람이라서 꼭 들려주세요)
(ㅋㅋ 사진 보내드립니다. 체크무늬가 울 도련님 왼쪽이 저희 신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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