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고 정신없이 생활하고 있는 착한 여인입니다.

요번 금요일 둘째 예방접종...그리고..... 토요일 첫째 소풍...등등 잊지 않으려고...달력에 써놓고 있는데...

뭔가 쎄~~~~한 느낌.....-,.-

헉 !!! 바로 남편 생일이 내일(23일)인 겁니다.

(( 생일을 꼬~옥  돌아 댕기는 음력(5월 22일...-,.-)으로 하는 바람에 항상 달력을 받으면

제일 먼저 표시해 놨었는데....

작년 12월에 출산하고 1월에 몸조리 하는 바람에....표시하는 걸....깜...빡....했...습...니다..... ㅠㅠ  ))

 그냥 깜빡하고 넘어 갔더라면.....으......상상....그 이상을 경험(?)할뻔 했습니다..... ^^;;;

완죤 까칠한 BB형 저희 남편 기분 좋아 지게 하나님이 절 아주 크게 도와주세요 제~발



" 럭셔리 강주화씨 생일 많이 많이 축하해요 . 사랑해  "


 @@@ 하나님이 안 도와 주시면 저 1년 동안 샤브 샤브 인생(?) 됩니다. ~~~ ^^::
 
@@@ 신청곡 : 장기하와 얼굴들의 <그렇고 그런 사이....>

@@@  사연 소개되면 완죠 로또당첨된 기분일껍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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