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친정엄마의 57번째 생신이세요
행복~!!!*^^
오늘은 다름이 아니오라..
저의 엄마의 57번째 생신을 축하해 주십사...하고 글을 올립니다..
오래전 부터 꿈꿔오시던,,,떡집을,.지난 해 가을 개업하시고..
아버지랑 즐겁게 일하시던 중 갑작스런 아버지의 암선고로
힘들어 하시는 것도 잠시...
울 엄마 특유의 긍정적이고 밝은 성품을 극뽁~!!!!^^
그런 엄막 곁에 게셔서 전 늘 힘이나고 용기가 납니다~!!^^
사랑하는 엄마~!!
더운여름..뜨거운 찜통과 씨름하시느라...아부지 곁에서 챙겨드리랴..
바쁘시죠??
웃음잃지 않고 즐겁게 사시는 엄마의 모습이...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엄마~!!정말 정말 사랑해요..
생신을 축하드려요...
참!!! 그리고 우리 아부지~!!!
올해 초 장장 12시간의 긴 수술을 잘 견뎌내시고...
수술 전 후로 총 12회의 엄청난 항암치료를 지난주로 모두 끝마치신...
자랑스런 우리 아부지~!!! 끝까지 참고 치료 받아주셔서..감사해요..
항암치료로 검게 변하는 아부지 피부색을 보며 내 마음도 검게 타들러 가지만...
이전 보다 더 건강해지실 아부지 모습을 기다리며 힘을 내 봅니다`!!^^
사랑하는 엄마~!! 아부지~!!!
난 다시 태어나도 꼭 엄마,아빠 딸로 태어날래요~^^
사랑해요.....영원히
신청곡:KCM엄마 아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