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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12시 00분

사연&축하

백일됐어요.

오늘이 우리 셋째 백일이예요.
큰애와 13살 둘째와 12살 차이라서 그런지 아기 키우는게 첫아기 키우는 것처럼 새롭네요.
지난 백일 동안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그리고 예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노산이라 힘들게 낳은 만큼 더욱 예쁘네요. 청취자 여러분도 많이 축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