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저희 사랑하는 신랑 33번째 생일입니다..
둘째 생겨서 입덧으로 밥을 잘 못먹는데 저를 위해 늘 애쓰는 신랑이 오늘 33번째 생일이네요^^
축하해주세요..
초등학교,중학교 동창인 신랑 22살때 동창회에서 만나 7년 연예하고 결혼했답니다..
새록새록 그때가 생각나면 웃음이 절로 나온답니다..
비록 신혼없이 아가 생겨 낳아 키우다 둘째가 생겼지만 신혼 못지 않게 행복한 저희 부부랍니다..
착하고 남을 배려할줄알고 양가부모님께 늘 효도하려하고 지금의 가장으로써 애쓰는 저희신랑
더운데 운전하느라 늘 고생하는 신랑 생일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저와 저희 아들 범준이가 그리고 뱃속둘째 사랑이가 많이 많이 사랑한다 전해주세요^^
입덧으로 제가 음식을 잘못해주는데 정오희망곡 들으며 신랑이 좋아하는 잡채, 갈비찜, 김밥,준비하고 있답니다..
하나언니 저희집으로 놀러오세요^^
아침에 일찍 나가는 신랑 미역국 못챙겨 준게 너무 미안하네요..
저희 신랑 언제나 가족을 위해 그리고 항상 자신보다 형제 부모를 위해 애쓰는 자기가 이세상에서 최고인거 알고있지?
당신의 지금 모습 그누구보다 최고고 멋있어^^ 화이팅!!
자기~사랑해요^^
*용기내어 저희 신랑과 저희아들과 맛있는 식사할수 있도록 식사 초대권 부탁드려 볼께요..*
신청곡도 부탁드려 볼께요^^
신랑이 좋아하는 김연우-사랑하단 흔한말
항상 정오희망곡 들으며 태교하는 저희 사랑이와 저희 가족모두 사랑하고 정오희망곡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해요.. 즐거운 방송 듣게 해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