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아린이 태어난지 드뎌 100일 됐네요
오늘은 우리 아린이 태어난지 100일째 되는날이네요...
나에게 정말 소중한 우리 아린이..저의 한순간의 실수로 태어나지 못할뻔 했던 우리 딸~~~
친정에선 제가 모두 수술해서 애를 낳았기 때문에 아린이 가졌을때두 내 몸 망가진다며 절대 낳지
말라고 그렇게 말렸는데.......신랑과 제가 맘을 달리 먹구 우리 아린이를 낳기로 결심했죠...
또 아들일까봐 조마조마 했던 3개월~~
4개월째 되던날 딸이다는 의사샘 말에 정말 너무너무 기쁘구
믿어지지 않았어요......그래서 우리 아린이 태어나서 제가 딸이다는걸 인정햇네요....ㅋㅋ
요즘 핑크색에 푹빠진 엄마와 딸~~~~~ 그렇게 원하던 딸 낳아서 좋겟다고 주위에서 많이 추카해줬어요...
사랑과 축복속에 태어난 우리 아린이.....이름처럼 정말 이쁜 이웃이 되서 좋은세상 만들어 갓으면 좋겟어요
(예쁜 아 이웃 린)
하늘에서 내려온 이쁘구 착한 천사 서아린~~~
100일 정말 정말 축하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줬음 좋겠어....
민식 민성오빠랑 함께 우리 가족 정말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아린아~~~~~~~
신청곡 : 싸이...내눈에는 .....정말 내눈에 넣어두 안아픈 우리 새끼들......몽땅 다 사랑해요.....
아들 셋 낳았음 저 정말 깡패엄마가 되었을꺼에요...ㅋㅋㅋ
대전시 유성구 송강동 한마을 아파트
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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