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
안녕하세요?
오늘은 울 신랑이 저를 만나기 위해 세상에 태어난 날입니다..(저 혼자만의 생각..^^)
휴일 근무에 당직에 매일매일 열심히 사는 신랑을 보고 있으면 마음 한구석이 짠해 집니다.
어제는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위염에 걸려서 병원을 갔다 왔더라구요.ㅠ ㅠ
그래서 오늘은 제가 신랑에게 힘을 실어 주고 싶어서 이렇게 정오의 희망곡의 문을 노크했습니다.
'주현,도현아빠 차종우씨! 생일 진심으로 축하축하 해요.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정말 감사해요.
우리 가족 언제나 변함없이 매일매일 행복하게 살아요, 여보 하늘 땅 만큼 사랑해요! 
 
꼭 소개해 주셔야 해요.  그래야 울 신랑이 힘내서 일 열심히 하죠..^^
늘 건강하시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정오의 희망곡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