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저의 아내 생일이예여
나와 결혼을 해주시면 매년 생일 결혼기념일에 항상 이벤트 해주고 마음 안 아프게 살게 할깨..
그런데 이말 어디로 갔을까요 매년 지켜본적이 없네요
항상 내년에 기대할께 하면서 절 항상 이해해주는 울 아내
쇼핑을 해도 자신 옷 구두 살줄 모르고 아이들 옷 남편 옷 만 사오는 아내
외식하자 하면 애 그돈이면 우리 식구 일주 반찬값이야 하면서 절약하는 아내
처녀때에는 영화보고 커피마시고 책읽는 것을 좋아하던 아내 있어는데
아내하고 외식하번 제대로 못하고 책도 아이들 책만 사고 자신 대여만 해서 읽고 아내
책을 지식은 돈주고 사야한다고 하던 아내가 점점 변해가네요..
그런 아내 보면서 마음이 아프고 또 고맙네요
27일 우리 돼지 소 두아이 잘 키워주고 착한 며느리로 그리고 현명한 아내 효선아 생일 축하하고 이번에
명품 가방도 못사주지만 내맘은 받아줘..
아내 위해서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 노래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