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5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 중엽이..
태어난지 벌써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2,3살때 많이 아프고 병원을 내집 드나들듯이 다니더니
지금은 아주 건강하고 씩씩해요
아이를 낳아봐야 진짜 어른이 된다는 말과
엄마가 되어봐야 부모의 심정을 헤아릴수 있다는 말을
우리 중엽이를 통해 느낍니다..
아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만큼
우리 부모님께도 표현할수 있는 멋진 아빠 엄마가 됩시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 중엽아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맙고 아빠엄마의 아들이 되어줘서
정말 정말 고맙구나.... 사랑해.....
권진원 [해피벌쓰데이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