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축하사연
하나씨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8월 18일은
막내동생의 32번째 생일이랍니다.
제 맘 같아선
맛있는 것도 사주고 동생이 좋아하는 옷도 마구마구 선물해주고싶은데
지금 입덧이 심해서 고생이 많아요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밥냄새를 맡는게 가장 힘든가봐요
그래도 생일이니까.. 축하한단 인사는 하려구요
에궁..제게는 그저 어리기만한 막내동생인데..
그 아이가 아이를 가졌다고 생각하니 실감이 안납니다.
동생아~ 아무쪼록 몸조리 잘하고 건강 잘 챙기길 바란다~
필요한거, 먹고싶은거 있음 언제든 전화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