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보고싶은 우리엄마! 49번째 생신 꼭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하나언니~
자주 핸드폰 문자로 노래신청 보냈었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인터넷 사연남겨봅니다^^
하나언니~ 9월 3일, 오늘은 보고싶은 울 엄마의 생신이에요!
동생들이랑 다함께 축하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ㅜㅜ
제가 8월 중순부터 인턴기자로 일하러 뉴욕에 와있어서 전화로 마음을 전할수밖에 없더라구요
하지만! 이렇게 의미있고 기쁜 날인테 전화통화만으로는 아쉬워서
어머니께서 매일매일 애청하시는 하나언니의 정오의 희망곡 프로그램을 통해서 축하말 전하고싶습니다!
보고싶은 울엄마 손지현약사님! 오늘 생신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제 걱정은 하지마시고~ 바쁘셔도 점심저녁 잘 챙겨드시구요!
뉴욕오기전에 대전에 내려와 엄마랑 보냈던 7개월이 너무 행복했어요~
매일 약국에서 엄마랑 투닥거렸던것도,
약국 조제대 뒷편에서 같이 도시락먹던것도 소소하지만 가장 많이 생각나는 추억거리네요 ^^
엄마 오늘 생신이니까 아빠랑 성묵이 주영이랑 맛있는거 드시고~
밤에 아버지랑 로맨틱한 영화한편 땡기시구요!
울엄마 제가 정말정말 사랑하는거 알죠?! ^^
생신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엄마 최고!!!
신청곡은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셰인-그때 그 사람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