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김하나님께
하나님!!
오늘도 정오 의희망곡을 어김없이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빈자리 예상은 하였지만 너무도 쓸쓸하더군요!ㅎ
어디쯤으로 휴가 을 가신것일까요? ㅎ
우리애청자 들때문에 한여름의휴가는 꿈도 못꾸어보시고
이렇게 여름의끝자락에서 휴가을 가시는군요!
여름의끝자락이라고는하지만 오늘은 어찌나 덥던지요!!
아마도 하나님께서 안계셔서 더욱더 더운것인지도모르겠어요!!ㅎㅎ
금요일방송 하실때에 잘다녀오라는 문자도 못넣어서 그것이 걸리는군요!!ㅎ
저는이요!!
저번에 제가 하나님휴가가지말아요!!
이래서 정말로 안가는줄 알았잖아요!ㅎㅎ
오늘은 박경량 님 께서 진행을 해주셨는데 귀여우시더군요!!ㅎㅎ
경량님 도잘해주시지만 그래도
오늘은 하나님이 많이 그리웁군요!!
저도 누군가의 대타로 운동지도을 가보기도하고
또 저대신 다른 강사을 대타로보내기도하지요!!ㅎ
그런데요!!
이쪽저쪽이든간에요~~
대타로들어가면 부담도없고 그저 열심히 지도만하면 되드라고요!!ㅎ
모든것이용서가되고 이해가되고 오로지 그자리에서 해준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생각하니까요!!
그러니 경량님도 아주 맘편히 진행해주세요!!ㅎㅎ
하나님!!
몸은 휴가을 떠나셨다한들
마음은 아마도 정오 에 다와계실듯이요!!ㅎ
하나님 빈자리가서운하고 쓸쓸하고 허허롭기까지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삶의충전 하시는 기간이라생각하면서
제마음의 위로 을하고있네요!!
정말로 그동안 수고너무 많이하셨는데요!!
푹 쉬~~시면서 새콤달콤 알콩달콩 고운 시간으로 행복하시고요!!
하나님의 빈자리가 너무도 아쉬워서 이렇게라도
제마음을 달래려고 적어봅니다!!
마음의 허허로움이 조금은 치유가되는듯이요!!후후~~
하나님의또다른 휴식은 우리애청자들에게
또다른 양분으로 토양으로 되돌아오게되겠지요!
일주일 삶의활력과 충전 잘하시여
또다시 정오자리에서 우리들에게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위안과 희망까지..
고스란이 다시돌려주시리라 기대하면서
하나님!!!
잘다녀오시고요~~
까치발로 기다리다가 버선발로 반겨드릴께요!!!ㅎ
하나님의건강과 축복 기원드리면서..
아름답고 고운 시간되시고멋진 휴가 다녀오세요!!
이 왕애청자 1728 번은
우리 예쁜 여우님이 안계시니
너무 쓸쓸하잖아요!!후후!!ㅎㅎ
아마도 많은 애청자 들의 마음이라 생각됩니다!!생긋~~
잘다녀오시는그날
너무도 반가워서 깡총 깡총 그 벅찬 순간을 기다리면서
이만 줄여요!!
보고싶네요!!ㅎ
하나님 !! 으샤으샤~~~화이팅!!!
정효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