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울엄마
하나언니!!
안녕하세용..서른이 넘은 나이에 좋은사람이 생겨 12월에 결혼을 하는데 한편으로는 엄마께서 기쁘시면서
서운하신가바용.. -.- 아버지 돌아가시고 오빠랑 여동생은 일찍 결혼해서 나가고
엄마랑 둘이 석교동에서 6년이라는 세월동안 항상 옆에 붙어 있었거든용,,,
혼자사실생각에 맘이 안좋으신가바용.. 같이 살자고 말은 제가 하는데 엄마께서는 싫다고 하시네요..
제마음이 마니 아프답니다..
하나언니 어뜩하죠?? 눈물이 납니다........
신청곡: 김정은 :나항상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