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사랑하는 남편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결혼 5개월차 새댁입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남편의 30번째 생일이예요.
저보다 애교도 많고 애정표현도 자주하며 늘 웃음짓게 만드는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가끔 누가 여자이고 남자인지 모르겠다며 투정아닌 투정을 부리지만 금세 장난치는 귀여운 악동이랍니다.
5년을 연애하면서 늘 믿음과 사랑을 준 남편이 지금처럼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주어진 인생을 멋지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결혼하고도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익숙하여 '여보, 자기'라고 말하지 않아 남편이 속상해했었는데
오늘만큼은 자주 불러줘야겠어요.
"여보~ 생일 축하하고 내가 좀 애교도 없고 무뚝뚝하지만 노력 많이 할게요.
  
 지금처럼 서로의 눈을 보며, 서로를 생각하며, 재미나게 살자. 
 우리에게는 행복이 화수분처럼 넘쳐날거야. 사랑해 ♡"
신청곡은 테테의 "Romantico" 신청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