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거침없이 뮤직 큐 신청
안녕하세요. 하나 DJ
자칭 솔로부대 중대장 손인수 입니다.
오늘 모처럼 평일에 휴일을 맞이하여 집에서 정오의 희망곡을 애청하고 있네요.
지난 주말에 친구 커플과 함께 대천 해수욕장에 다녀왔어요.
해수욕장 근처 횟집에서 조개구이와 회를 먹고 밤에 해수욕장 모래사장을 걸으며 바람을 맞으니까 무지 춥더군요.
솔로가 이래서 외롭구나 싶더군요. 질투가 생기는거 같아요.
저도 얼른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은데 역시 뜻대로 안되는거 같네요. 바다 바람을 맞으니까 이노래가 생각이 나더
군요. 그래서 이만 물러가며 거침없이 뮤직큐를 신청하고 가고자 합니다.
신청곡: 셀린디옹의 My Heart Will Go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