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늦은추카..ㅜ.ㅜ;;
안녕하세요 하나언니^^
라디오로 문자만보내다 오랜만에 글을쓰네요...
다름이아니라 어제가 제친동생둘째아가 저한텐 조카가되는
이뿌디이뿐 승연이 100일이에요..
우리올케 둘째가졌을때 내심왕자님을기다렸는데 공주님이 왔어요..^^
동생이 장남이다보니 자연스레 저희집도 기대를했었구요..
그래서 우리올케많이 속상했었나바요..
하지만 요즘시대가 공주님이 대세자나요..^^
딸하나 잘키우면 열아들안부럽다는...
낳고보니 너무좋데요.. ^^ 이뿌고..
우여곡절많은 울둘째조카가 이제 세상빛을 본지 100일이네요..^^
100일동안 무탈없이 잘커준 울이쁜승연공주님...
엄마아빠말씀잘듣고 무럭무럭 잘커요..^^ 고모가 너무너무사랑해요..^^
다음에 이뿐공주옷사들고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