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갱년기의 엄마에게 기쁨을 전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
방학이라 집에서 뒹굴뒹굴 여유를 실컷 만끽하고있는 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엄마가 갱년기에 우울해 하시네요.
사실 꽤 되었는데, 바쁘단 핑계로~ 남들 다겪는거 아니냐는 말도안되는 핑계를 대며
외면했는데.. 방학을 하고 하루종일 집에 있어보니
아.. 이팔청춘 저도 이리 갑갑한데 우리엄만 어땠을까요?
유일한 낙으로 정오의 희망곡을 즐겨들으시는데요.
엄마의 이름이 불려지면 약효 한 몇달은 가지 않을까요? ^^
이세상의 갱년기의 모든 엄마들 힘내시구요.
우리엄마 "이진희씨~ 옆에 늘 예쁜딸 소정이가 있으니 웃으며 지내요.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라고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