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꼭!뽑아주세요! 고마운 신랑에게~그리고~우리 가족 2012년 꼭 대박 나자^^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신랑에게~ 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몇자 적어보아요~
저희 신랑이 최근에~ 직장을 다니다~ 전에 총각때 다쳤던~ 다리가 다시 다치는 바람에~
직장을 그만두고 잠시 쉬면서 그전에 했던. 일을 부업 삼아 하고 있는데...
옆에서 지켜 보고 있는 제 마음이 너무나 아프네요~ㅠㅠ
요즘은 감기 까지 걸려서 힘들어 하는데... 그래도 가장이란 이유로 쉬지도 못하고~ 일하러 나간 신랑~
저랑 이쁜 두 공주님 위해~ ㅜㅜ
집에서 애들보고 집안을 하는 여자들도 힘들지만... 남자들은 더 불쌍한거 같아요..
저희 신랑은 정말 절 너무나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 주고 저 위해서 뭐든 해줄려고 하는데... 전... 어느 순간부터
왜이리 무뚝뚝 해졌는지... 가끔 제 자신을 돌아 보면.... 저도 깜짝 깜짝 놀랄때가 많아요.ㅠㅠ
자꾸 힘들어 지는 생활 때문에 인지... 저도 모르게 자꾸 지쳐 가지더라구요~
큰아이 한테도 항상 미안하고, 동생 생기고 나서 부터 넘 챙겨 주지 못하고. 매번 혼내기만 하고~
큰아이도 아직 애기인데.... 왜이렇게 후회만 되는 행동들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많을걸 바라는것도 아닌데... 그냥 안정된 생활과. 그냥 정말 돈 걱정없이 온 가족이 웃으며 건강하게 지내는 것 
밖에 없는데... 제가 많은걸 바라는건가요?
언니~ 저희 가족에게~ 행운을 주세요^^ 특히 신랑에게 기를 팍팍 넣어... 더 많은 힘을 실어 주세요^^
지금은 힘들겠지만... 우리 서로 힘을 합쳐 열심히 살아보자고^^
그리고 우리 이쁜 두 공주님들... 감기 때문에 고생중이지만... 얼른 낫고 이쁘게 건강하게 자라 달라고요^^
2012년~ 우리 가족 대박 날수 있게 언니가 기를 팍팍!!!
저희 큰딸이 요즘 푹 빠져 부르는 노래가 있거든요~ 현승&현아. 트러블 메이커!!!
이노래 신청 합니다^^
저희딸이 이노래 들을때 마다~ 트러블 메이커 를 자기 귀엔 저건 내꺼 이렇게 들리나 봐요.ㅎㅎ
그노래 틀어 달라고 할때 저건 내꺼 틀어줘 이렇게 말하네요.ㅎㅎㅎ 첨에 듣고 얼마나 웃겼던지.ㅎㅎ
꼭 틀어 주세요~ 그리고 정말 저건 내꺼 이렇게 들리는지.. 함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