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축하 축하 해주실꺼죠?
오늘은 저의 큰형님 생신이십니다.
음력 1월 8일이라서인지~ 설다음주여서인지~ 한번도 같이 생일을 보낸적이 없어요~ 형님을 만나뵌지도 17년이 되어가는데~ 참 모자라고 부족한 올케이지만~ 언제나 웃으시면서 참 너그럽게 저를 대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요즘은 요양병원에서 하루 근무하시고 하루쉬시는 아주 고된일을 하셔서 더욱더 못뵈지만 그래도 제가 큰형님을 생각하는 맘은 더 커지네요~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자주 연락드릴께요~  사랑합니다. .   금휘언니~(형님을 언니라고 부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