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뽀로로 도전
안녕하세요~
사무실 출근부터 퇴근까지 97.5mh를 듣고 있는데요~
이렇게 사연올리긴 처음이네요~
뽀로로 티켓을 보내주신다기에..쑥스럽지만 살짝 한번 올려봅니다~
4살 우리 딸아이 민채가 뽀로로를 너무 좋아해요~
엄마가 직장다녀서 7개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며 늘 젤 꼴찌로 엄마랑 손잡고 집에 오면서도 투정 한번 없던 우리민채를 위해 도전을 해봅니다...ㅎㅎㅎ
몇일 외할머니가 계셔서 간만에 다른 친구들보다 일찍 집에 와 신나 했었는데요
이번주부턴 다시 어린이집 꼴찌 퇴근으로 다시 돌아갔어요..
이제 5살 되는 우리 민채를 위해 뽀로로를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다른 신청자들 많겠지만...혹시 우리에게도 티켓이 주어질까요?ㅎㅎ
근데 이렇게 신청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구요~
늦은감 있지만..아직 음력 설이 남았으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 지난주 병원갔다 뽀로로 판넬에 찍은 민채 사진 올립니당~
이것때문인지 병원가는걸 너무 좋아합니다..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