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뽀로로)6살딸~ 얼집 가기 싫다고 하네요.ㅠㅠ
언니~ 요즘 저희딸이 얼집에서 친구와~놀긴 잘 노는데. 맘이 많이 여린 아이라 친구가 놀리고 장난쳐서~
상처를 많이 받았나봐요.ㅠㅠ 얼집을 안갈려고 하네요~계속 저한테 엄마 몇번만 자면 얼집 안가? 이렇게 자주
물어보네요~
이제6살 올라가는데... 못하는 말이 없을정도로 말을 넘 잘하는데... 저에게 자기 3시 차로 집에 오게 해달라고~
왜그러냐니깐.... 5시차에 오면 친구들이랑 놀고 안좋아? 하고 물어 봤더니~
장난감 정리 하는게 넘 힘들다고 하네요~휴~ 웃어야 할지... 저희딸... 요즘들어.. 체력이 딸리는지~
얼집 갔다오면 밥도 안먹고 바로 잠이 들어 버리네요...
몇칠전 재롱잔치를 해서~ 그동안 연습을 많이 하고~ 큰 행사를 치뤄서 인지...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감기까지
언니~ 저희 큰딸에게~ 기분 전환 할수 있게~ 선물 하나 해주세요^^
기분전환 하고 나면 얼집 더 잘 갈수 있지 안을까요??? ㅎㅎ 꼭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