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우리큰딸~왜그러죠?ㅎ
저희큰딸~이제6살
동생이 생겨서 인지~ 점점 말도 안듣고... 맨날 징징~ 성격도 자꾸 난폭 해져 가는거 같아요.ㅠㅠ
맨날~ 동생때문에~ 하두 혼내서 인지~ 자기 딴엔 반황을 하는건지~
요즘들어 절 너무나 힘들게 만드네요~
아침에 얼집 갈준비 할때도 옷때문에, 신발때문에,머리 묶는 거까지.ㅠㅠ 아침부터 전쟁 아닌 전쟁을 하고~
얼집을 보내고 나면... 전 힘이 쭉 빠지네요~
왜그런지~ 데리고 앉아 진지 하게 물어봐도. 대답도 없고~ 얼집도 안간다고 하고.ㅠㅠ 정말 감를 잡을수가 없네요
휴~ 동생 때문에 자꾸 자기가 피해를 본다고 느껴서 인지~ 이런 저희 큰딸 어찌 풀어줘야 할지~
언니 저좀 도와주세요~ 요즘 얼집도 안갈라고 하고~ 자꾸 투정만 부리는 저희 딸!!! 
엄마가 동생때문에 잘 못챙겨 줘서 넘 미안하고~ 그래도 우리 큰딸이 젤 이쁘고 많이 많이 사랑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저희 딸이 좋아 하는 노래 트러블 메이커!!! 신청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