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하나언니^^

오늘은 저희 친정엄마 생신이세요..

엄마가 올해로 57번째 생신을 맞으셨어요^^

시집와서 한번도 엄마 생일상을 차려 드리지 못해 넘넘 죄송했는데..

어제 오후에 시골에서 엄마가 오셨어요..어찌나 기쁘던지...

2돌된 아이와 함께 장을 보는데

생신상 차려드릴수 있어 넘넘 기분이 좋더라구요..
 
지금껏 우리 3남매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저희가 이렇게 반듯하게 잘 클 수 있었던것 같아요

엄마!!엄마가 저희에게 주신 사랑만큼 저희들도 많이 베풀며 살게요^^

생신 축하드리고 지금처럼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주세요..

엄마~~사랑해요~~~

                                    큰딸 선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