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내 친구 김영규이야기
고등학교를 같이 졸업한 김영규라는 올해 나이 40된 친구가 있습니다
이친구가 오경숙이라는 색시를 만나
아들 둘을 낳고 권태기네 어쩌네 하다가 늦둥이 딸을 낳았습니다
나라에 애국도 하고 말이죠
이 딸이름이 김서윤입니다
이것이 벌써 첫돌이 되어서
2월 4일에 만년동VIP웨딩홀에서 돌잔치를 한다고 하네요
친구야 부럽다
나는 아직 한명도 없는데 너는 벌써 셋이냐??
저녁 6시부터랬지
그래 그날보자
혹시 이거 방송타서 사람많이 가면 내 덕인줄 알고
라디오에서 선물주면 네 딸한테 전해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