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너무나 잘들었습니다. 차안에서 축하사연 나올때쯤 정차후 언능 핸드폰 꺼내서 녹음버튼 누르자마자

제 사연이 처음으로 나와서 깜짝 놀랬습니다. 너무도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제일 길게 읽어주신거 같았어요^^

와이프한테 녹음한거 핸드폰으로 전송해줬더니 감동이라고 너무나 좋아하더군요. 물론 저도 감동이었습니다.

하나씨! 덕분에 간만에 체면이 섰네요^^  정말 고마워서 이렇게 답글 남깁니다.


 p.s) 어제 사연듣고 감사하다고 문자보냈는데 제 폰이 이상한가 전송이 안되던데 # 2975 번호 맞잖아요?
         제폰이 아이* 인데  어떻게 하면 전송되는지 알려주세요^^  바꾼지 얼마안되서 두번이나 보냈는데
         전송실패로 나왔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