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내 사랑을 만난날....그후 5480일
항상 나를 위해 묵묵히 지켜 주는 이쁜 내 사람....
그날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음을 항상 소중하고 고맙게 생각 합니다.
전에는 가끔 기념일 이벤트도 종종 해 주었는데...언제 부터는 인지 너무 소홀 해 진것 같아
오늘은 용기를 내어 봅니다.
처음 연애할때의 설렘임 그 느낌을 다시 느껴 보고 싶어지기도 하고요.....
봄이되면 노란 후리지아를 좋았했던 아내....
용기없어 표현은 잘 못 하지만 항상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아 주었으면 하네요.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사랑 한다.
처음 당신을 만난날 헤어지기 아쉬워 하며 다시 만날 날을 기대 하며 살았던 그때처럼....
그저 둘이만 있으면 그냥 기분 좋았던 그때처럼...
서로를 아끼고 사랑했던 그때처럼....우리 아옹 다옹
힘들어도 웃고 살자...
사랑한다.
컬투의 (사랑한다 사랑해) 들려 주실수 있나요~~~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