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일의 기적을 기다리고 있는 초보맘이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3/16일이 울공주님(윤서)의 백일이랍니다!
축하해주세요^0^~~~
밤낮이 바뀌어서 새벽엔 잠투정과 놀아달라고 떼를 쓰는
공주님때문에 엄마,아빠는 밤잠을 제대로 잘수있는
백일의 기적(?)을 손꼽아기다리고 있답니다^^;;
태어날때 3.2kg 표준몸무게였던 울공주님 폭풍성장으로
현재 8kg을 넘고 있습니다 ㅠ.ㅜ
반대로 저희부부의 몸무게가 빠지고 있답니다^^;;
콧물과 기침때문에 약을 먹고 있는 공주님이지만 약마저도
다먹고 더 달라는 눈빛을 보일땐
엄마지만 저로써도 이럴때 살짝 난감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주길 바란다!

p.s 곧 저희에게도 백일의 기적이 오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