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사랑하는 서연 엄마의 생일 추카추카^^
안녕하세요...^^ "정오의 희망곡"애청자 여러분...^^
어렵고 힘들게 생활해도 항상 싫은 내색하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는 아내
"이정숙"의
마흔 한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추카추카해요......
주말부부로 생활한지 벌써 4년이 되어가는데....서울에서 주말에만 내려가
즐거운 시간도
많이 보내지 못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쉬기만 한것 같아.....요....^^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마음 뿐 ,,,,,...^^^딸(이서연 , 이서진)과 함께 생활하는
동안 아빠의 빈자리를 항상 넉넉히
채워주며 생활하는 당신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예요.....
매년 당신의 생일 날엔 혼자 쓸쓸히 보내게 한것만 같네요...
요번 생일 날에는 근사하지는 못해도 생일날 다 같이 저녁이나 먹을 수 있게
시간을 만들어 볼께요...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노력해 볼께요....
당신이 좋아하는 꽃과 아이스크림 케익.....양손에 들고 축하하러 갈게요...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 할 내가 있고 아이들이 있으니 건강 좀 챙기고........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해요....고마워요....
그리고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당신 "이 정숙"씨를
사랑 사랑해요......^^
신청곡...해도 되나요...
안치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