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3분, 올케가 양수 터져서 병원에 갔다네요..
촉진제 맞고 지금 애 낳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힘내서 순풍 잘 낳으라고 용기주고, 축하해 주세요..

예정일이 이미 지나버린터라 다들 언제쯤 아기가 나오나 기대하고 있었는데,
애를 둘이나 낳은 시누이인 제가 왜 이렇케 떨리는지요..

올케!!
산모도 아이도 모두 건강하게 잘 낳을 수 있을거야..
겁내지 말고 힘내~~~
나도 울 조카얼굴 빨리 보고싶네.. 짱이(태명)이 태어나면 울 아이들과 친구처럼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겠다..
이제 육아의 고민을 함께 공유할수 있는 가까운 사람이 생기는것도 좋구.. ^^

순풍 순풍 화이팅!!!!
짱이 짱이 화이팅!!!!
올케 올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