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상큼한 비타민과 같은 방송^^늘 감사합니다.
가까이 있어 더욱 좋은 정오의 희망곡입니다~!!!


안녕하세요~
6월 8일은 사랑하는 나의 반쪽...영원한 내 편인..
우리 남편의 38번째 생일입니다.

남편은 자동차 정비를 합니다.

추운 겨울에는 찬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더운날에는 뜨거운 엔진아래 온몸에 기름을 묻히며 말입니다.

그래서 남편의 몸에선 늘 조금씩 기름냄새가 납니다..

그런데 전 그 기름냄새가 싫지 않습니다.

손가락주름 사이사이 검게 낀 기름 때도 싫지 않습니다..

일을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일하는 남편이 늘 자랑스럽습니다..

직장을 위해..가정을 위해 늘 열심인...멋진 당신..
당신이 나의 남편이라는게..
우링 아이들의 아버지라는게...저는 정말 자랑스러워요..
사랑하는 여보..
나는 나시 태어나도..당신 마누라 할래요...
여보...나랑 다시 결혼해줄래??
사랑해요..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신청곡-정엽-love you
꼭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