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괜시리눈물이납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이죠, 좀전에 3년전에 쓰러지셔서 병원에 계신 친정엄마와옆에서 간호하고계신 아빠뵙고왔습니
다.운전하고 오는데 god의 어머님께가 나왔네요, 괜시리 저도모르게 눈물이나더라구요.저도 세아이의 엄마가
되어서야 엄마의 마음을 더 많이 이해하게되든것 같아요. 잘해드린것도 없는 데 이젠아프시니 더욱 마음이 아픕니
다."엄마, 더 아프지말구,지금이대로 있어도 감사합니다.옆에서 엄마 힘이되주시는 아빠 감사합니다." 아마 재활치
료하시면서 듣고계실겁니다. 보니파시오병원에 계신 최 정숙씨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