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꿈을하나 꿨는데요.

등산길로 이루어진 어느 산골작은 절이 있더랍니다.
근데 그 절 왼쪽옆으로는 연못이 있더군요.
한쪽으로는 계곡으로 이루어져있고 또한쪽은 등산길로 이루워졌는데
그 연못이 잘못넘치면 바로 등산길로 흐르더군요.
물도 시원하게~잘 흐르구요.
근데...그연못이 아무리 넘치려해도 넘칠수없는구조로 되어 있는거에요.
흰머리를 하신50~60세정도로 보이시는 분들이 등산복을 하시고 구경 하시더라구요.
연못을 보시며 감탄하시는거에요~
'사람마음도 저것처럼 넘치지도 모자라지도않게 저렇게만 잘흘렀으면 좋겠다~하는 마음으로...'
(왜~꿈꾸면 다른사람 맘이 느껴지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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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면서 생각했더랍니다~저기가 어디지??
어디서 들리듯 나온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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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에 해인호...
(분명 말씀드리는데 꿈 입니다~^ ^!)
너무좋은 꿈 이기에 공책에 메모해놨습니다.
넘치지도 남을피해주지도 내가 흘러가는그길로 시원하게~~잘 흘러가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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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의 꿈을 보구 또한번 느끼네요~^ ^!
(이런 연못이 울동내 절에 있기는해요~^ ^! 잘안가는데~
석가모니님 불상하구 두분더~계신디~알수가있나~인사는해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