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멋진 남편 생일축카해주세요~~ ^^ 꼭!꼭!이요

6월 27일은
사랑하는 남편 장남익에 41번째 생일입니다.
결혼한지 2년이 지났지만 남편에게 늘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하면 살고있습니다.
매번 맞벌이 한다는 이유로 아침한번 제대로 차려주지도 못하고..주말이라고는 잠자기 바쁜 마눌때문에 ...혼자 라면 끊이고 아기 밥주는 착한 남편
어린아기놔두고 일주일씩 출장다녀도 마냥 웃는 얼굴고 잘 다녀오라구 응원해주는 멋진 남편..싫은 표정이라두 지어주면...미안한 마음이 덜할텐데..
건강조심하고 아무걱정 없이 잘다녀오라는 당신에 안부...그 모습에..더 미안해지네요
그래서 요번에는 특별한 생일선물을 주고싶어요.
사실...이방송나가면 전다시 출장가있어야 하거든요 --
그래서..큰소리고 말하고 싶어요..
멋진 남편...장남익씨 당신과 결혼해서 난 너무 행복해..나만 행복한거 아니지...
넘 좋으신 시부모님과. 형님들까지 모두 당신때문에 생기..
내 가족들...고마워요..항상 잘하도록 더 노력할께요~~
사랑해 남편
우리 지금처럼 이쁜 아들 동준이와...10월에 태어날 둘째아들하고
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
신청곡은 남편에 프로포즈할때 불러줬던
김종서에 *** 아름다운 구속** 신청할께요~~
혹시..선물두 주시나요..
저...남편한태 꽃선물 못해봤거든요..
남편사무실로 깜짝선물해주시면 안돼요~~ ^^'
대전 중구 대흥동 499-1중구청
별관3층 복지청책과 장남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