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와 둘째 아기 사랑이의 백일을 함께 축하받고 싶습니다.
둘째라서 말썽꾸러기 세살터울인 큰아이 때문에 태교를 거의 신경쓰지못
했던 아내가 정오의 희망곡으로 행복태교를 했습니다.
비록 한번씩 큰애가 라디오를 끄고 뽀로로 노래를 들려달라고 떼쓸때는
정말이지 때려주고싶을만큼 미웠을텐데도 말이죠~
사실 타지에서 와서 대전엔 친구가 없어서 외로워하던 아내였기에 친구들
과 만나기도 힘들고해서 더욱 힘이 들었을텐데요. 정오의 희망곡이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따로 좋은 태교음악 들을필요없이 정오의 희망곡의 기분좋은 음
악으로 자연스러운 태교를 하게되어 너무 고마웠습니다.
늘 둘째라 첫째 큰애에 비해 신경많이 못써줘 미안했습니다.
하지만 3.7kg(ㅎㅎ엄마가 얼마나 힘들었겟어요? ㅎ)로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 이렇게 어느덧 이렇게 백일이 되어 엄마아빠에게 더 큰 희망과 기쁨
을 안겨준 사랑이게 엄마아빠에게 와줘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또한 분만후 다시 건강하게 회복한 아내에게 늘 감사고 고마운 마음 전합
니다. 늘 건강하고 밝고 건강하게 우리 가족 행복한 가정 만들어갈수있게
끔 축해주세요~
사랑한다는 말을 맘속으로만 말하는 표현력 빵점 남편이 ....
사연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 신청곡: 이재훈 -사랑합니다.
HOT - 행복
BIGBANG - fantastic baby.
ps 방송해주시면 더없이 기쁘겠습니다
선물도 주신다면 더 큰 기쁨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