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저 둘째 가진거 같아요...
둘째 가진거 같아요
아직 정확하지 않아서
신랑한테 말못했어요..
희미하게 한줄 나왔어요
친한 친구한테만 말했는데...입이 근질근질하고 세상이 달라보이는
이기분 뭘까요??
아직 희미해서 일주일 더 있다 병원가보려고 해요
계획한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좋을까요??
딸래미 동생생기는거 알면 좋아할까요??
여러생각이 많이 드네요
첫째는 혼전임신이라 기쁨보다 슬픔이 앞섰는데
둘째는 정상(?)임신이라 축하 많이 받고싶고 임산부 배우 많이 받고싶네요^^ㅎㅎ
우리 신랑 일하다가 라디오 듣고 있음 들킬려나용^^;;;
++++
전화번호 적어야 되나요???어찌해야하는지
010-8565-5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