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우리딸 수지...6번째생일 미리축하요~
안녕하세요?
매일이면 고정주파수....정희를 듣는 애청자 이자....가장입니다.
느근한 오후면 친구이자 피로회복제라할까요?
참 좋은시간인거 같아 빼놓지않고 듣는다는거?ㅋㅋㅋ
오늘은 축하사연이 있어요....
미리땡겨서 축하해주고픈 일이 생겨서요.
우리집 딸 수지가 6번째 생일을 맞이했답니다.
그것도..........9월2일(일요일)입니다.
딸아이한테 라디오축하사연 꼭 들려주고싶었거든요.
그래서,이렇게 부랴~부랴~ 적습니다.
매번 출장이 있다보니...제대로 챙겨준날이 없었네요..
그래서,딸아이가 절 아주~~미워한답니다.
미워하는 아빠인데도,,,,애교떨며 저에게 앵겨붙는행동을 볼때면........
이게 행복이구나~~~이게 살맛나는거구나~~하고 느끼곤하죠.
누구나 어느집이든지?
귀여운 자식은 깨물어도 아프지않을정도로 소중하니깐요.하하하~
요번에도 이렇게 멀리서 출장온 아빠를 그리워하며...미워하며...생일날을 보내고있을딸에게
작지만 소중한 축하사연을 적네요..
울딸~~~생일 많이많이~~하늘만큼 축하한다.......사랑해.
꼭 축하해주실거죠?
전 왕애청자라~~~축하사연 안읽어주시면...삐질겁니다.
저 소심한 남자입니다.하하하~~
오늘도 늦게까지 일이있네요...짐두 날새는중....ㅠ
우리 귀여운 딸에게 좋은선물 챙겨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선지님...오지랖 넓고,,미인이시죠.....알고있습니다...하하하~~
수고하세요~^^
아이졸리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