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바람이 불어오니 언제 그렇게 덥고 습했나..싶네요~^^

여름에서 가을로의 길목은 순식간이네요~^^

작년여름..엄청 개인적으로 덥게 느껴졌던  시기였어요...

만삭의 몸이다보니 늦더위가 더..덥고 힘들게 느껴졌던듯해요~

작년 9월 13일... 아이가 태어났는데....

조리원에서도..너무 더워서 에어컨을..틀고 있었었는데....

같은 시기인데...올해는... 갑자가 더위가 꺾여버렸네요..

오히려 오새는 선선하고 아침저녁으로는 찬기운이 많이 느껴지네요..

아기낳은 시기라서 그런지 요며칠...몸이 더무겁고....힘들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우리 아기를 보고있노라니...지난일년이 정말.신기하고 감사하고..감격이네요...

우리차니..태어난지 일년 되는날.~...많이 추카해주세요...둘째다보니..매사에 형부터..챙기게되네요..

아기용품도 모두 형이쓰던거 물려받고...형아 유치원에서 하원하면...형부터 챙기게 되니...우리차니 뭐든지..

뒤로 밀리네요....생일만큼은 최고로 행복한 날이 됬으면 좋겠어요~...

많이 많이 추카해주세요~...

앞으로 건강하고 밝고 현명한 아이로 자랄수 있도록...엄마가  많이 도와줄게...

사랑해...차니야...^^

오늘하루도 행복하쟈~



우리아기가 싸이의
                               강남스타일 ...만나오면...
   
                                                      울던 울음도 그칠정도예요...
 

                                                                        상쾌하게... 틀어주실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