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제 인생의 동반자 수빈엄마 마흔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항상 어머니의 마음으로 철부지 같고 말썽꾸러기인 저 때문에 속썩는 우리 수빈엄마 홍명애씨 마흔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신랑의 잘 못살아온 과거로 늘 힘들어하고 힘들게 살아가는모습, 새벽부터 출근해야 하는 현실 정말 미안합니다. 한가정을 꾸리며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인데 늘 실천을 못하네요. 함께하는 생활 가운데 변화하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늘 현명하게 생활하며 수빈이 잘키워줘서 고마워요! 오늘하루 즐거운 하루되시고 늘 주님안에 강건하세요. 이자리를 빌어 아무것도 보잘것 없는 사위를 위해 늘 고생하시며 손녀 수빈이를 돌보아주시는 장모님 늘 건강하세요. 살아가며 어머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
정오의 희망곡에서 우리가정 여행을 다녀올수 있도록 배려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