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요즘 선선한 바람과 물들어가는 나뭇잎에 높은 하늘 날씨 너무 좋네요
한 남자의 아내가 된것이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그동안 살면서 좋은일보단 맘아프고 속상한일도 많았어요
형제 많은집의 6째인 신랑....표현력 없고 무뚝둑하고 부모 형제가 우선이던 사람이
아이들이 태어나고 시간이 흐르니 나를 배려해주고 가정을 중요시 여기기 시작해준
신랑 지금은 저 도다 신랑이 더 애정표현도 많이하네요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당신 항상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서로를 배려하며 열심히 살아요
저와 우리 공주들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결혼 10년차지만  신랑한테 선물은 커녕 꽃한송이 못받아보았어요
10주년기념으로 좋은 추억거리 만들어 주세요
대전 내동 롯데아파트 11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