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아내의 30번째 생일 축하합니다♡
결혼한지 3년차이지만,
이미 지혜롭게 가정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나의 아내 김지희.
그녀의 30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고 싶습니다.
10개월 된 딸 수인이를 키우느라 너무나 많이 고생하고,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은 요즘을 보내고 있는 아내를 위해
이번 30번째 생일에 제대로 응원해주려 계획중입니다^^
정오의 희망곡에서도 함께 응원해주시면 제 아내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여보, 수인이 키우랴~ 남편 돌보랴~ 너무나 고생이 많죠?
아이 키우느라 다시 일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과
꿈을 잃지 않고 싶은 마음 가운데 고민하고 있는 당신을 보면서
오빠가 그런 마음들까지 보듬어야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아 늘 미안한 마음이에요.
하지만 우리가 나눈 대화처럼 언제나 여보야의 꿈을 응원하고,
그 꿈을 이루는 과정 가운데 든든한 물적, 심적 후원자가 될께요^^
당신의 30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그리고 당신을 많~~~~~~~이 사랑합니다 ~♡"
정오의 희망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