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
저는 신랑하고 함께 장사하며 아들 하나 키우고 있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몇년전 부터 신랑과 장사를 하는데 원래 체력이 강하지 못했던 저는 장사하다 보니
스트레스로 건선까지 생기게 되었어요.
이런 저를 시아버지와 어머니께서 항상 걱정해주시고 도와주세요.
얼마전까지 같이 살면서 아들까지 다 키워주셨고요.
넉넉한 살림은 아니시지만 어떻게 해서든 도와주시려 하시는 우리 시아버지 어머니 항상 감사합니다.
생신축하드려요.
지금은 따로 살게 되었지만 일주일에 2~3번씩은 항상 만나뵈러 아들과 간답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열심히 살께요.
축하드리고 건강하세요. (아버님 건강이 항상 걱정이 었는데 칠순을 넘기신 연세에 금연을 하시게 되었네요.
금연도 축하드려요. 우리 가족 화이팅!!! 김희정 010-9974-5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