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사랑하고 고마운 막내동생 생일을 축하하며~
안녕하세요. 저는 삼남매중 큰딸이구요. 아래로 남동생만 둘이 있어요.
큰동생은
직장도 잘 들어가고 장가도 잘가서 아이도 낳고 잘 살고 있는데
저희 막내동생~이 동생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프네요.
이런 동생 생일이 이상하게도 저랑 하루 차이밖에 안나요.
항상 제생일날 행복하려고 하면 혼자 있는 장가 못간 동생 생각에 못 아니 덜
행복한 누나랍니다.
이런 동생을 위해 올해는 마음만이 아닌 이렇게 라디오로 제 진심을 전해볼까 해요
도와 주실 꺼죠~~~
막내동생이 저와 우리 신랑과 같이 장사를 하거든요.
본의 아니게 부딛치는 일도 있고 많이 못챙겨줘서 미안하다고 꼭 전해주세요.
감사해요.. 동생이 좋아하는 오현란의 조금만 사랑했다면..신청해요
010 - 9974 - 5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