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대전 대덕구송촌동 선비마을에 사는 홍석우 입니다...
오늘 1월 7일이 결혼기념일입니다.....몇일전 저희 아내와 심한 말다툼을 해서 좀 어색한 분위기가
되어 버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아내와 같이 한지 벌써 2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참으로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저하나만을 믿고 같이 살아준 저희 아내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몇일전에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했지만...속마음은 내가 너무했구가 하는생각이 많이 들고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오늘 결혼기념일을 맞이해서 서운함을 많이 느껴을 제 아내에게 정오의 희망곡 김보은씨께서
신청곡을 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을 다소나마 전 할 수 있는 글을 올려봅니다.........


마음이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한다

만날수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만날수없는 사람도 있는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람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픔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그 사랑이 나에게 더욱더 소중하다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곤한다

힘들 땐 위로 해주고
아플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을 함께 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같은 길을 갈수 있으므로
더더욱 아름다운 사람이다

당신을 어느날 보다 더욱더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강은수 사랑합니다.


신청곡 :  타이타닉 주제곡 (셀리디온) my heart will go on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