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제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올해로 36세 된..처자입니다.
아직 결혼은...안했구요.
20대 때는 생일이면 친구들과 며칠에 걸쳐 만나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알콜도 좀 흡입해주고 했었는데...
그러다가 30대 초반에는 문자만 서로 주고 받다가....
대부분의 친구들이 결혼해서 아기를 낳은 지금은 축하문자는 커녕 내 생일인지도 모르고 지나가겠더라구요.ㅡㅡ;
그래서 제 생일을 잊지 않고,  저라도 챙겨야겠다는 마음에...이렇게 사연 남깁니다.
혼자지만...외롭지 않게 축하만땅으로 해주세용~
신청곡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