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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12시 00분

사연&축하

오랜만에 신청곡~~^^

안녕하세요. 보은 아나운서님~~
또 한달만에 글을 올리네요~

둘째가 태어나고 한달이 어떻게 갔나 모르겠어요.
물론 제가 고생하는 건 아니고 집사람이 고생하지만요.~
제가 있는 학교도 개강한 지 2주차에 접어들고,
학교가 활기차네요~

추운 겨울도 지나고 따뜻한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것 같고,
지난 번 방송에서 보은 아나운서님이 첫째가 둘째를 '튼투'라고 부르는 이유가 궁금하시다고 했었죠?
첫째 태명이 '튼튼이'였는데, 참 잘 커줘서, 둘째 태명도 '튼튼이2'라고 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그 튼투도(지금 이름은 박채연이죠~~) 잘 크고 있답니다.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우리 4가족과 정오의 희망곡 청취자분들, 보은 아나운서님 모두 다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 노래를 신청합니다.

가사 내용과는 좀 거리가 있지만, 요즘 참 좋아하는 노래인

다비치의 '거북이'요~~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