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딸 생일이에요..저 토닥여주세요
오늘 딸 소윤이 세돌 생일입니다.
3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출산의 악몽(?)이 생생하네요
오늘은 딸이 잘 자라줘서 축하해주는거 보다
낳느라 키우느라 고생했다고 위로 받고싶네요
맞벌이하느라 다른 엄마들 보다 같이있는 시간 없지만
크면 다 알아줄꺼라고 믿어요...
그러겠죠??!!ㅜㅜ
오늘은  때마침 쉬는 날이라 생일상 준비하다가
잠깐 글올립니다.
오랜만에 주부놀이 해요...
소윤이가 갖고싶다는 앵무새인형도 사놨어요..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고싶네요
저 키우느라 수고했다고 한번 안아주실레요.....
싸이의 아버지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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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숙 010  8565 5426
대전 대덕구 법동 한마음A103-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