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3일은 제 여자친구 편주희양의 생일 입니다
생일 선물로 뭘 할까 고민하다 쉬는 날이면 같이 차를 타고 가면서 매일 듣던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는건 어떨까 싶어 쪼르륵 찾아와서 사연 남기고 갑니다^^;;참고로 제 여자친구는 저랑 나이차가 11살 어립니다 평소에 애교도 많고 이쁜행동이나 귀여운 행동을 많이해서 제가 가끔 기분이 않좋으면 많이 다독거려주는 아주 어른스러운(?)모습도 있는 24살입니다 눈치 없는 제가 너무 맘아프게해서 저도 제자신한테 화가날때도 있지만 그럴때 마다 여자친구는 절 많이 이해하려고 합니다 그럴때마다 제 머리속엔 전생에 이순신 장군대신 화살이라도 맞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제 여자친구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이상 복 많은 남자 송정호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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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못된 여자 II -원투
(여자친구가 좋아하는건데 이거 선곡이 정말 눈치 없죠??)
이거 별로면
한선화랑 b.m.p의 영재군 - 다예뻐
요거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