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결혼합니다. 2011년 6월 4일 첫만남을 가진 저와 여자친구는 638일째 되는 3월 2일 드디어 결혼을 합니다.
'늘 행복하게 살자.' '서로서로 위해주며 살자.' '평생 함께 하자.'
결혼을 앞둔 사람들에게 평범하게 건네주는 이 말들이 결혼을 며칠앞둔 저희들에겐 너무도 소중하고 꼭 그렇게 살고 싶은 간절함이 생깁니다.
사랑고백이 서둘러서 아직까지 고백을 못했습니다. 정오의 희망곡에서 대신 새신랑의 마음을 새신부에게 들려주세요...
"늘 행복하게 서로를 위해주며 평생 함께 하자.... 유진아" "당신을 사랑합니다"
신청곡 전람회 "취중진담"
몇시몇분에 방송되는지 문자로 알려줄수 있나요? 010-4015-5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