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진청언니 43세 생일입니다.
결혼해 일본으로 유학가서 17년이란 세월을 떠어져 살아 한번도 제대로된 생일을 챙겨주지못해
맘이아프고 무거웠는데  몇달전에 일본선교 사역을 정리하고 잠시 귀국해서 올해 언니생일을 챙겨줄수 있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오늘언니랑  함께 라디오 듣고 하루보내려고요
일본에서 사역하면서 몸도 맘도 많이 힘들었던 언니를 생각하며 가슴이 뭉클하고 그러지만
늘 기도해주는 언니가 있어 든든하기도 해요.
오늘만큼은 동생은 제가 맘껏 언니를 위해 축하해주고 싶네요.
언니가 귀국해서 첨 듣는 정오라서 더욱 행복한 날이  될것 같네요.
저희언니를위해 꽃다발선물해주셨으면 해요.
언니가 방송으로 이런선물 받는게제일 부러워 했데요 ~~~~
점심은 제가 쏘는걸로~~~ ㅎㅎ ㅎㅎ
언니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리고 43번째생일 축하해
나의삶의 멘토 울 언니


언니가 한국 가수중 제일좋아하는 이선희씨  나항상그대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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